올바른 결정이었어요… 새로운 대계왕신이시어…
어쨌든, 새 토너먼트를 하려면…
예~ 사장님, 이리 나오세요. 따님 경기 보셔야죠.
그래서 누구하고 붙는데?
가스트, 걔 벌써 죽었잖아!
니들이 판을 뒤집어 엎은 바람에!!
이 놈이고, 저 놈이고 죄다 신경을 벅벅 긁어 대는군. 못 견디겠어….
부우를 전부 없애느라 기를 거의 소진했는데, 선두 하나 남은게 없다니… 모두를 구해놓고 또 찬밥 신세야!
드래곤볼을 가져와 가스트 카콜을 소생시킵시다.
아저씨! 우리 아빠도요!
그래. 가스트와 18호, 타피온, 그리고 라이치를 포함한 희생자 모두를 소생시킬거란다.
이미 합의된 사항이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