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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은 완전체인데.. 형태보니까 기껏해야 2단계급 전투력일것 같네요. 콜드 4형태가 16호급이라고 했으니 지금의 가콜과 좋은 전투가 될듯

타임머신은 시간이동이지 차원이동이 아니에요.. 다른우주란 개념도 같은분기점에서 뻗어나온 시간선이지 이 우주자체가 기본적으로 '우리가 알던' 트랭크스는 존재할수 없기에 미트도 있을수가 없어요. 미래트랭크스가 이동하는 시간선 개념도 본인이 존재하는 차원으로만 이동할수있도 타임머신이니까 애초에

그런 개념이라면 할말없는데 그 트랭크스는 순수지구인에 사실상 동명이인이죠

이 우주에선 트랭크스가 존재할수가 없어요.. 베지터가 진작에 죽었으니까 타임머신도 기본 우주 개념에서 시간이동하는거지 아예 평행세계로 가는게 아니에요 정확히는 타임이동으로 평행세계 생성개념. 즉 트랭크스가 없는 우주에선 미트도 없어서 올수가 없죠 과거로.. 미트가 존재하려면 기본적으로 트랭크스가 존재할수 있어야해서 성립이 불가능합니다.

그러게 평소에 그만좀 이거저거 주워다 팔지

지금 무천도사의 훈련법은 저당시 오공이 추구하던 완성형 초사이어인과 상반되는 훈련법임. 오공은 충분한 휴식과 함께 일상속에 녹아들수 있도록 페이스를 조절하고 몸을 혹사시키는 과격한 수련법보단 안정성을 찾아갈수 있게 이끌어줬음. 이게 초사이어인 도달후에 초사이어인2라는 벽에 다다를수 있는 오공이 찾아낸 길임. 베지터는 지금 무천도사가 하는것처럼 어쩌면 단순무식하게 몸을 혹사시키는방법으로 극한적인 생사의 경계를 넘나드는식으로 땀흘리며 수련을 했음. 이에 초사이어인의 중간벽까진 도달했을지언정 그 이후의 문턱도 못봄. 육체의 성장이 되어도 정신의 성장이 되질 못하니까. 어쩌면 오반이 제일 먼저 초사이어인2의 벽을 깰수 있었던것도 지구인 혼혈이기에 사이어인의 분노를 컨트롤하기 수월한 덕일지도 모름. 이를 토대로 봤을때 초사이어인2의 벽은 단순히 엄청난 분노로 각성할수 있던 1과 달리 이 엄청난 분노속에 침착함을 찾을수 있는 정신력이 아닐까 생각됨. 1 Replie(s)

그래도 무천도사도 미래엔 살아남으니 다행이다

일단 저쪽 우주에선 야무치가 제일 쎄고 그다음이 천진반 크리링. 크리링은 전성기 지나서 노환으로 약해지는 중. 전투력은 원작 셀급정도라고 하네요. 뭐 여기 전투력은 워낙 유동적이여서 큰 의미는 없지만서도..

예전에도 누가 말했던것 같은데 M에선 전투력이 절대적이지않고 유동성이 너무 큼. 서양 마블처럼 아무리 짱짱쎄도 방심하면 일반공격에 훅 감.

이건 내가 원한 드래곤볼이 아냐...

이게 진짜 끝이야? 치고박고 투박하며 화려한 전투씬은?? 빅매치인데 이따위로 한다고 진짜?

내가 이 매치를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따위로 낸다고? 간지나는 변신도 아니고 저딴걸로? 치고박고 기술 난무하는 베지트 브로리급 격투씬을 기대했는데

개념 자체는 예전부터 자주나오던거고 떡밥도 많이 있었지만 어째 볼수록 극의가 생각나네.. 1 Replie(s)

솔직히 타이밍이 안좋았던게 나메크성때는 기뉴특전대에게 당해서 상처치유가 급했고 프리저 상대하기 바빴으며 인조인간전때도 베지터는 초사이어인 훈련하기가 우선이였으며 오공은 심장병이였고 그나마 셀전때가 수련목적으로 대련할 기회가 있었는데 하필 초사이어인 벽 깨부수는거에 목표가 잡혔고 가족간에 수련이 우선시 되어버렸어고 이후 오공이 죽어서 공백기.. 마인부우전도 하마터면 천하대일무술대회 흐지부지 될뻔했던걸 베지터가 마인화되어서 억지로 싸운거였죠. 대신 슈퍼에선 주구장창 둘이 배틀하지만서도..

미트 작붕 지못미ㅠ

은근슬쩍 슈퍼랑 엮이지만 않으면 좋겠다..

베지트 입장에선 진짜 아니꼽긴 하겠네요ㅋㅋ 순수 전투력으론 자신 발끝만도 못미치는것들인데.. 게다가 순수 사이어인이라 전투도 즐기는 타입이니까. 기권한 부라가 한심해 보일것 같네요 마법따위에 쫄아서 기권한거처럼 보일수도 있으니까

예전 장야와 싸울때의 반응으로 볼때 부라는 아마 초1로도 초3 오공 이상일것 같네요. 노말로는 셀급인것 같지만 아무튼 그정도면 초2를 제어한 부라가 13우주의 초3 베지터 완력수준인 가콜은 충분히 처리 가능하지 않을까요? 말 그대로 순수 전투력차이는 클테니까

안타깝다

육체적으로도 그렇겠지만 심적으로 지쳤다는 의미인것 같네요 원문이 weary인걸보니

애초에 4우주의 하이퍼부우도 초재생능력과 여러 마법능력덕분에 베지트에게 비볐던거지 순수 전투력만 따지자면 초1~2급정도였도 뭐 능력또한 실력이지만서도 가콜이 말한것처럼 단순 버프나 회복같은게 아닌 상대를 일순간에 무력시킬수있는 디버프가 반칙적이긴 하네요 혼자면 몰라도 가콜에게 동료가 있었다면 가히 서포트 최강이니까.. 애초에 슈사3 13우주 베지터급이여도 준수한 전투력이고

애초에 팡도 흑화한 모습을 제대로 본건 처음이라 그런것 같네요 기껏해야 폭주정도였을테고 그 폭주도 베지트가 충분히 제어했을테니 이번에 터진 사건으로 충격을 받았을테니 저런 태도가 이해는 갑니다. 오히려 그동안 친하게 지냈던 시절에 배신감을 느끼며 폭주한 본성에 실망이 클것같네요

베지트는 뭐.. 처음에야 오공과 베지터의 반반섞인 결과물이였지만 시간이 지남에따라 자연스레 베지트만의 제 3 인격이 생길수밖에 없겠죠 그 과정에서 여러 스트레스 받는 사건들이 많았고 남아있던 오공과 베지터 인격이 사라지기에 충분한 시간이였으니

라이치에게도 이길수 있었을텐데 > ~하지 못해서 라이치에게 못 이겼다 로 인식했었으니 혼란이 온것같네요. 버독의 말만 들어선 마치 라데츠가 라이치랑 싸워서 죽은것처럼 들렸으니까

anju면 앤쥬로도 읽힐수 있죠 애초에 표기랑 발음하기는 다르니까 오히려 '안주'가 표기를 직역한느낌

왤케 꼴리냐 저 여자부우

섹시하다

저 우부는 18우주 본편인데 16우주는 부우를 그냥 죽여서 없고 솔직히 베지트는 우부 환생전에 없어진 존재인데 저렇게 부를일 없지 않나 싶어서 말이죠

우부가 굳이 베지트에게 사부라고 할 이유가 있나? 절반 섞여서 그렇게 말하는건가 흠.. 1 Replie(s)

피콜로의 훈수ㅋㅋ

이왕이면 포포도 같이 싸웠음 좋았을텐데.. 근데 저기서 거대원숭이 까지 등장하면 답없는데

누누히 봐왔지만 여기선 순수 전투력보단 개인의 역량에 따른 마술이나 기술력이 더 높히 평가 받더라구요 그리고 기습에 따른 차이도 크고... 아마 부우가 방심하지 않는한 더는 안통할수도 있고 또 이미 당해본이상 파훼법까지 대비했겠네요.. 베지트 경우도 정면승부만 피하면 오히려 유리하고

일본어 번역분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1 Replie(s)

저기에 넣고 오리탕 끓이면 ㅋㅋ

흐름상 부우가 지거나 XXI의 비밀 밝혀지면서 또 사건 터질지도 모르겠네요

별로 반전은 없었군요...

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겠네...

긴가민가해서 원본 보니 내가 사람을 고양이로 변신시키는 능력을 얻었던지 린이 고양이로 변하는 능력을 얻은건지 둘중 하나라는거네 포인트는 린이 고양이로 변해서 사람으로 안돌아온다는거고 1 Replie(s)

모르겠다 젠장..ㅋㅋ 그림체 솔직히 못그리는 느낌은 아니라 뭔가 전개 궁금하긴 한데 질질 끄니까 문제네 둘이 뭔 일 있었는지만 알고싶은데

단순히 그림 못 그리는것보단 개성적인 그림체가 낫긴 하지만.. 이질적이네요 역시 그래도 그림체같은걸로 깔건 아닌것 같습니다 좀 더 봐야겠지만

안타깝다

선두에 독들어있길

이쪽 사고방식은 그렇지 않는지라 서구권에선 마블같이 강해도 편법이 먹히는걸 추구하더라고요 반공식이지만 전투력 표에도 초2보단 미스틱 오반이 더 강하게 나와있었고

에반데

광역기 쓰면 되는데? 기 읽던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