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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ro di   스왈로

스왈로 8 Marzo 2024
저 삼인방이 무사하다는 건 셀이 무사할 가능성도 지울 수가 없고....
그럼 이번에 상황 정리는 셀이 하려나요.

전체적인 플롯이 '점차 흔들리는 베지트의 멘탈'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느낌이라
이번에도 크게 터뜨리기 보단 한번 흔들고 끝내는 정도로 갈 거 같은데.
DB Multiverse page 2311
스왈로 4 Agosto 2021
설마 진짜로 토너먼트 열기 위한 프롤로그였던 거야? 진짜로? xxi 떡밥도 안 건드리고?
이럴거면 뭣하러 들어간 거여 분기점도 안 나오는데
DB Multiverse page 1918
스왈로 29 Luglio 2021
사실 지금 에피소드가 서사적으로 꼭 필요한 에피기는 함다. 회당 진행속도도 나쁘지는 않은 편이고, 전개도 프롤로그라는 걸 감안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이죠. 그런데 이렇게 욕을 먹는 이유는 다른 문제임다.
2~3일 동안 목빠지게 기다리다가 한장 나오는 게 이런 거라는 게 다들 싫은거죠. 이 근본적인 문제가 풀리지 않는 한, 드볼m은 향후 뭘 그리더라도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일주일이나 이주일을 기다리더라도 몇장 늘려서 내보내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실제, 이미 몇몇 독자분들은 몰아읽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고요. 작가들 입장에서도 한장 가지고 콘티 돌려대는 시간보다는 이게 더 나을 거 같고 말이죠. 그리한다면 분량이 어느정도 독자들이 원하는 만큼은 확보가 될 테니 불만이 훨씬 덜할 거라고 예상됩니다.

물론 동인지니만큼 큰 기대는 힘들겠지만은... 1 Risposta/e
DB Multiverse page 1916
스왈로 8 Luglio 2021
gudqlsrjdia ha detto:
블리치에서 많이 본 장면이네


저도 보고 우르키오라전때 생각함ㅋㅋㅋ
DB Multiverse page 1907
스왈로 27 Giugno 2021
18우주오공우승코인 ha detto:
마법 배웠을거 같은데
안그러면 상대가 안될거같음


사실 이미 부우전때 밥그릇 봉인은 했듯이, 기본적인 마법은 배웠다보는 게 맞을 거 같아요. 다만 그게 아니더라도, 우부도 태생을 생각하면 못 이길 쌈만은 아닐 거 같고요
DB Multiverse page 1902
스왈로 29 Maggio 2021
다른 번역판 보고 오니까 살짝

버독이 지금까지 고민? 의심? 하던 것이 있었지만 그게 끝났다는 것 같습니다.
... 잘은 모르겠지만...

그보다 이번화는 조금 맘에 드네요. 정확힌 막두컷만은 맘에 드네요. 그런 일이 있었는데 말 한마디도 없이 넘어간다는 건 핍진성에 걸리는 부담이 크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식으로 감정묘사를 해주다니...
오빠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어떻게 사과해야할지가 묻어나는 부라의 얼굴과 그 바로 담컷에서 자신의 과오를 뼈저리게 느끼는 듯한 표정.
더구나 잘보면 오반처럼 용서해주겠다는 얼굴만 있는 게 아닌 것이 또 묘한 현실감이 있는 듯 싶습니다. 팡은 윗분들이 써주셔서 생략하지만 피콜로도 복잡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죠. 이 마지막 두컷에 인물 관계에 따른 감정묘사는 독자에게 와닿는 무언가가 있는 느낌.

다만 정작 당사자인 오반의 표정이 약간 불만이네요. 아예 이해하고 용서하겠다는 표정도 아니고, 대인배처럼 없었던 일로 해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분노를 삭히는 표정도 아니고. 뭐 이부분은 담화에서 해명을... 안 해주겠죠. 예 압니다. 드m이 이외로 이런 섬세한 감정을 못 다루더라고요. 적어도 저 장면에서 부라 눈높이라도 맞춰주면서 말했으면 똑같은 표정 똑같은 대사라도 더 뭉클했을 텐데...
DB Multiverse page 1890
스왈로 23 Maggio 2021
대계왕신 떡밥 많이 까는 건 좋은데, 제발 XXI처럼 "아직 생각 안했음 데헷"만은 하지 말아줘라...
DB Multiverse page 1887
스왈로 16 Maggio 2021
파밸이고 나발이고 다 집어치워도 어이없는게, 우주에서 사이어인이 어떻게 살아. 숨도 못 쉬는데.
DB Multiverse page 1884
스왈로 25 Febbraio 2021
아니 근데 초사1 오공이 산다는 건 오반한테는 기스도 안나야 정상아닌가


설마 오반 이녀석 아내 앞으로 사망보험들었냐
DB Multiverse page 1850
스왈로 18 Gennaio 2021
부라죽이기서명운동 ha detto:
오공녀석 진짜 강적은 xxi인데 그보다 아래들에게 겁먹어서 어쩌려고 부우도 패배의 순간이 다가오는데 개폼 잡네


XXI는 잊혀진 인물이라 무시해도 괜찮다는 오공의 사고관입니다.
DB Multiverse page 1835
스왈로 11 Gennaio 2021
정말 실망인데... 이번 거 드래곤볼로 살리는 전개로 가되 숨어있던 바비디가 드래곤볼을 어찌저찌로 부숴서 못 살리게 되었다 전개였다면 베지트의 분노가 갈 곳을 잃고 나머지 멤버들과 크게 격돌하면서 뭐 그런 전개가 가능한데 말이죠.. 저런 간편한 방법으로 살리게 됬으니 베지트만 바보가 되었네요.

일단, 저기서 나갈 만한 전개는 "애들 다 살아났는데 그럼에도 빡쳐있는" 베지트의 분노 정도밖에 예상 못하겠네용. 근데 이렇게 가면 베지트는 합체전에는 "괜찮아 드래곤볼로 살리면 되" 이랬으면서 정말 웃기는 캐릭이 될 듯. 설마하니 정의구현 어쩌고 컨셉으로 가기엔 무도회 초반 라이치전때 꼴랑 시합 패배한 거 같고 난리부르스를 피운 것에 비추어 봤을 때 웃음밖에 안 나오고요.

아 글고 시간 돌린 거라고 누가 전화에서 하시던데 저승쿠폰 채운 거 보니 그건 아닐 성 싶슴다.




근데 프로필 어캐 바꾸나요 형님들 투명인간 슬슬 지겨운데 1 Risposta/e
DB Multiverse page 1832
스왈로 7 Gennaio 2021
양쪽 다 말이 되기는 합니다.

부라가 맞다는 쪽에서는 그게 부라의 살의도 아니고 했는데 죽인다는 건 오바며 자꾸 조종당한 건으로 뭐라하는 사람은 정작 본인도 예전에 유사한 전적을 치른 적이 있고요. 뭣보다 아직 어린 애인 만큼(팡이랑 나이차이 많지 않으니 저 때가 아마 많아야 중학생?) 그렇게 간단히 죽여버리는 건 심한 터사라는 입장도 되고요

거꾸로 베지트 입장에서는 외계행성까지 날아갔다가 평소에도 불안하기 짝이 없는 딸애때문에 기 찾자마자 돌아왔더니 보이는 건 아들래미 시체라고 생각하면 열뻗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제가 열받는 건 감정선 묘사가 좀 많이 아쉬다는 점. 묘사만 좀 살렸으면
멘토같던 오빠를 죽였다는 자괴감에 고통받으며 뒹구는 부라,
그런 부라 옆에서 아들이 죽은 것에 꼭지가 돌아가 아무것도 안 보이는 베지트(원작에서도 베지터,손오공은 부성애가 앵간했으니),
어떻게든 동생이 아버지 손에 죽는 걸 막고픈 오천크스,
그저 어린 양이 안타깝고 딱해서 평화로운 방법으로 해결하고픈 카콜
...뭐 이렇게 될 수 있었는데...

그나저나 버독이 본 미래에서는 드래곤볼이 부숴져 있던데 설마 지금 빡쳤다고 베지트가 성깔 부려서 부순 것만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2 Risposta/e
DB Multiverse page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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