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시간 및 지면 관계상 편집됐지만 이번화를 통해 바비디가 오반의 정신을 조종하려다 실패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사실 모 동인지에 실린 스토리입니다만 한국어판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더불어 데브라가 오반을 석화시킬 뻔한 것에 무척 화가 나있습니다. 그러면 에너지를 뽑을 수 없기 때문이죠. 귀한 에너지를 날릴 뻔한 것에 대한 처벌로 데브라는 자신의 파워를 대량으로 바쳐야 했습니다. 그렇게라도 데브라를 약화시키지 않으면 오반의 목숨은 보장할 수 없다는 제작진의 판단이기도 하지만요.
아키라 토리야마 선생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분이 안계셨다면 우리의 프로젝트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메인 페이지에 가끔씩 선생님을 추모할 것입니다. "만화 그리는 것이 재미있다", 당신께서 하시곤 하던 말씀이었죠. 하지만 오늘은 왜 이리 슬픈걸까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부디 평안하소서.
더불어 데브라가 오반을 석화시킬 뻔한 것에 무척 화가 나있습니다. 그러면 에너지를 뽑을 수 없기 때문이죠. 귀한 에너지를 날릴 뻔한 것에 대한 처벌로 데브라는 자신의 파워를 대량으로 바쳐야 했습니다. 그렇게라도 데브라를 약화시키지 않으면 오반의 목숨은 보장할 수 없다는 제작진의 판단이기도 하지만요.